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메론 보자기 포장 봉사에 참여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준비된 재료로 수국 모양 포장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계속하다 보니 더 예쁘게 포장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140개를 포장해서 추석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니,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함께 참여한 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복지관에서 차량 지원도 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보람된 일이에요.
지역 복지관에서 진행된 포장 봉사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봉사에 참여하면서 주변 이웃과 소통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전하는 것도 의미 있겠어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