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민 여러분, 드론이나 UAV를 조종하시는 분들께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오산기지(K-55) 주변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무인항공기 비행이 엄격히 규제되고 있습니다. 비행 전 허가 절차와 운행 가능 지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미허가 비행 시 과태료 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드론 비행 허가를 위해서는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활용하거나, 국토교통부와 관련 기관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공간정보 플랫폼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특히, 군사시설 주변은 비행 승인 대상지역이니, 허가 없이 비행하면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이외에도, 비행 금지 구역에서 무단 비행 시 과태료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미군의 관제권 내에서는 사전 허가 없이는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안전하고 법규를 준수하는 드론 조종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비행 전 반드시 관련 법령과 절차를 숙지하시고, 안전한 드론 조종 문화 정착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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