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동물 구조와 보호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도움 요청

몇 년 전부터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의 보호소 아이들을 계속 구조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 집 앞까지 쫓아온 아이에게 밥을 주니 주변에 떠나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 아이는 다쳐서 집 앞에 앉아 있었고, 결국 동구협에 보내졌지만, 몇 주 후에는 폐사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다른 회원은 보호소 봉사를 하던 중 새끼 고양이들이 동구협에 실려 간 것을 보고 데려오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가족이 함께 아이들을 데리러 오겠다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거절하는 일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자연사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 글은 구조의 어려움과 현실을 알리고자 다시 올리게 되었어요.

밤 시간에는 아이들이 다리 괴사, 구내염 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이 자주 접수됩니다.

이때 도움을 요청하는 누구든지 구조 책임자가 되며, 동물단체는 모두 자원과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구조 후 치료, 임보, 입양, 사후처리까지 책임지고 싶다면,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 구조 경험이 풍부한 저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단,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분들이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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