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의 한 학교에서는 논농사 체험의 일환으로 벼 세우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학생들은 토종벼와 개량종의 차이와 함께, 토종벼가 비바람에 쓰러지기 쉽고, 이삭이 물에 닿으면 썩거나 싹이 날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며 실습했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전통 농법과 어려움 극복 방법도 경험했어요.


또한, 11월에는 벼베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 행사에서는 우리 고유의 농경 문화와 협동 정신, 풍물놀이 등을 즐기며 전통 논농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앞으로 공지될 행사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역 농업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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