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이 저리고 아프거나 밤에 손 저림이 심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손목과 손가락의 저림,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하루 3번, 5분만 투자해서 아래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세요.
1. 손목 펴기: 팔을 앞으로 뻗고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한 후, 반대 손으로 손가락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기기 (15초, 3회)
2. 손목 굽히기: 손등이 앞을 향하게 하고, 반대 손으로 손등을 몸 쪽으로 부드럽게 당기기 (15초, 3회)
3. 손목 돌리기: 양손을 깍지 끼고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각각 10회 돌리기
4. 주먹 쥐기와 펴기: 손을 꽉 쥐었다가 최대한 펴기 10회
5. 기도 자세 스트레칭: 양손을 가슴 앞에서 합장하고 팔꿈치를 들어 올리기 (15초)
또한, 1시간마다 5분씩 손목을 쉬게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 시 손목 받침대를 활용하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손 마사지는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정형외과 상담을 권장합니다. 건강한 손목을 위해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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