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요일,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던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택시 대신 버스를 타고 갔는데, 자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냄새도 좋아서 힐링이 되었어요. 봉사 현장에는 사랑으로 맞이하는 충이와 도이, 깜돌이와 깜순이 등 여러 동물들이 있었어요. 특히 충이와 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깜돌이와 깜순이의 덩치 차이도 구분이 가능했어요. 또, 몸이 가려운지 계속 핥는 시로와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 그리고 창고에 있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어요. 앞으로 이름을 외우고 조심히 만져야겠어요.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날씨가 좋아졌고, 다음 주에도 더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지역 내 동물 보호와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지역 내 봉사 활동과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거나 주변에 알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