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인 우산과 양산이 자주 고장나면 버리기 쉽지만, 이를 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요. 매년 버려지는 우산이 약 4천만 개에 달하는데,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면 쓰레기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수리하려면 부품이 필요한데, 판매처가 없기 때문에 고장난 우산을 해체해서 부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와 천안NGO센터가 함께 고장난 우산을 모아 수리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 집에 고장난 우산이 있다면 보내주시고, 거점도 소개받아보세요.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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