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압타밀 직구와 국내 정품의 차이, 묽은변 고민

안녕하세요, 23주 4일된 아기 엄마에요~ 조리원 퇴소 후 압타밀을 먹이고 있는데, 처음엔 국내 정품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한 달 전부터 직구를 해봤거든요. 배송은 2주 정도 걸렸고, 맛이나 향은 비슷한 것 같았는데 아기가 하루 2~3번 묽은변을 보게 되었어요. 변 색은 노란색~연두색이고 거의 설사 직전의 변을 봐요. 엉덩이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발진이 생겼는데, 크림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계속 묽은변이 이어지니 걱정이에요. 혹시 직구 제품과 국내 정품의 성분 차이가 있을까요? 저처럼 묽은변이나 발진이 생긴 분 계신가요? 국내 정품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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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파주] 압타밀 직구와 국내 정품의 차이, 묽은변 고민

  1. 저도 직구로 바꾸고 변이 묽어졌어요. 장이 예민한 아기는 작은 배합 차이에도 반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산균을 먹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아임비오 유산균 먹이고 있는데, 묽은변이 줄고 발진도 덜했어요. 다시 국내 정품으로 돌아가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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