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계지구에 예정된 과학고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이번 승인으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계와 공사에 착수하며, 전국 최초로 서울대와 협력하는 바이오·생명과학·AI 분야 융합 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학교는 부지 내 연구실과 특화 교실, 기숙사 등을 갖추고 학생들의 우수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지역민과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이 시흥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인재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흥시 과학고 설립이 확정되어 지역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교육 콘텐츠와 예산 확보가 잘 이루어져서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