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수변광장 조성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안천과 금학천이 만나는 지역에 455㎡ 규모로 진행되며, 총 2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공사는 4개월간 진행되어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기대와 함께 예산이 적어 조명이나 바닥재 등 세부 공사에 한계가 있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다면 깨끗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공사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함께 표하며, 조성된 공간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적은 예산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길 희망하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