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청라구 명칭 변경 반대 민원과 주민 의견 무시 문제

최근 청라구 명칭 변경을 두고 많은 주민들이 반대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전화 민원, 성명서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청라맘스와 청라시민연합 등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2천 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되었고, 여러 언론에서도 서구청의 무리한 추진 절차를 비판하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구청과 정치권은 여전히 주민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주민 의견은 청라 주민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점, 찬성하는 주민도 많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은 비대위 조직을 결성하여 서구청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고 있으며, 서명운동과 면담, 시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여, 청라구 명칭 변경에 대한 올바른 민의를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