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TV 방송에서 본 당근케이크를 떠올리며, 제주도 여행 당시 먹었던 기억이 나서 몇 주 동안 맛집을 찾았어요. 우연히 하우스오브브레드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주 예약 후 오늘 픽업했어요. 막둥이가 당근케이크를 좋아해서 아침에 결제만 해두고 아이 하원 후 바로 픽업했어요. 당근케이크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베이킹을 시작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제주도만의 특별한 맛처럼, 하우스오브브레드만의 독특한 맛이 느껴졌어요. 저녁에 한 조각씩 먹으며 만족감을 느꼈답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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