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동] 민감지역 [모두 읽어주세요] 울산 강동 해상풍력발전과 고압선 설치계획에 대한 주민 우려와 반대 의견

안녕하세요, 울산 강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 해상풍력발전 설명회 이후로 우리 지역이 직면한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 블루마시티 아파트 주민들은 해상풍력과 고압선 설치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풍력발전과 송전선이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 환경 훼손, 아파트 가격 하락, 건강 피해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에서 송전선로의 구체적인 설계와 안전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자파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민감지역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있으며, 주민자치회와 아파트 연합회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인구가 급증했고, 아이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환경 보호와 안전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풍력발전 반대 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목소리를 내어 강동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