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 동안 심심하지 않게 보내면서 역사와 평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방탈출과 안보교육이 결합된 이 체험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단서를 찾고 퀴즈를 풀면서 전쟁 속에서 흩어진 엄마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이에요. 평화통일에 관한 강의와 토론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의 역사 감각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추천 연령은 10세부터 14세까지입니다.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도봉구의 평화문화진지에서 진행되니, 방학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찾는 부모님께 추천드려요. 아이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보세요.
아이들이 역사와 평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체험이 재미있고 교육적이어서 방학 동안 의미 있게 보내기 좋아요. 참가비와 상세 일정은 별도로 확인하셔야겠지만,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