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수국정원이 있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국 종류가 있더군요.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거의 반반인 것 같았어요. 알고 보니 서울숲은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수국은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분당] 서울숲에서 만난 수국과 외국인들
서울숲에 수국정원이 있다는 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수국 종류가 있더군요.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거의 반반인 것 같았어요. 알고 보니 서울숲은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수국은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요즘 수국철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서울숲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넓은 공간에 꽃은 별로 없고 나무가 많더군요. 사진 찍기에는 그다지 좋은 장소는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도 많고, 나비와 곤충 전시장이 있어서 그런 걸 찍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장소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