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여름, 우리 아이들은 소녀상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배우며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 중이라 학원과 휴가로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많은 아이들이 시와 그림으로 참여하며 진심을 담아냈습니다. 우리 센터는 언제나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지만, 이번에는 기대 이상의 값진 성과까지 있었습니다. 대상(광명시장상) 1명, 최우수상(시의장상) 1명, 그리고 다수의 입상 소식까지… 아이들이 직접 써 내려간 의미 있는 이야기와 표현 하나하나에 깊은 울림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올바른 역사 인식을 널리 퍼뜨리고, 피해 할머니들의 삶과 용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귀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진심 어린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와 정말 대단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