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아들이 물을 무서워하다가 드디어 얼굴을 물 속에 담그는 데 성공했어요! 매번 샤워할 때도 얼굴에 물이 닿는 걸 싫어하던 아이라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큰 아이는 사설 어린이 수영장에서 1년 4개월 정도 수영을 배운 후 문래청○○센터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이제 둘째도 수영을 가르칠까 고민 중인데, 큰 아이가 수심이 깊고 물이 차가워서 조금 무섭다고 하네요. 둘째는 키가 122cm 정도로 수영을 시작할 때 문래청○○센터가 적합할지, 아니면 사설 어린이 수영장에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막내 딸은 107cm로 스스로 수영을 배우고 싶어 하는데, 키가 작고 처음 배우는 친구들은 문래청○○센터의 유아풀에서 지도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어미가 수영을 못해서 아들딸들이 물속에서 잘 생존할 수 있도록 수영을 배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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