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등원시키고 혼자 카페 가서 책 보는데 딱 좋았어요.
자리 간격이 넓으니까 혼자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조용했구요.
초코라떼 시켰는데 곰얼음이 들어가 있어서 혼자 보면서도 웃었네요ㅋㅋ.

커피만 맛있는 게 아니라 음료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게 느껴졌어요.
창밖 숲뷰 바라보면서 책 읽으니까 시간이 훌쩍 갔어요.
서울근교카페 중에 이렇게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 보내고 싶을 때 다시 오고 싶네요.

아이 등원시키고 혼자 카페 가서 책 보는데 딱 좋았어요.
자리 간격이 넓으니까 혼자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조용했구요.
초코라떼 시켰는데 곰얼음이 들어가 있어서 혼자 보면서도 웃었네요ㅋㅋ.
커피만 맛있는 게 아니라 음료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게 느껴졌어요.
창밖 숲뷰 바라보면서 책 읽으니까 시간이 훌쩍 갔어요.
서울근교카페 중에 이렇게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 보내고 싶을 때 다시 오고 싶네요.
분위기 너무 좋아보여요 카페 이름 뭐예요?
김포 마산동에 있는 오비오공감이에요.
커피도 맛있고 혼자 힐링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