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달네식당의 사골 떡만둣국은 정말 맛있어요!

열무김치와의 조화가 상큼하고 개운해서 좋았고,


소고기도 든든하게 들어가 있어요.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그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만두는 큼직하게 4-5알 들어있어서 푸짐하고,


사골국물도 진해서 밥을 말아먹고 싶어지네요.

직접 만든 건강한 반찬 덕분에 속도 편안해요.

오뎅볶음에 고추를 넣어 먹으니 밥이 절로 생각나더라고요.


이 집은 언제 가도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또 연속으로 먹은 나물비빔밥도 맛있었고,

계란후라이 추가는 별도 비용이지만 추천합니다!


댓글들에서도 온달네식당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져요.
사진이 정갈해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고,
혼밥하기에도 편한 분위기라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사골국물이 진하고 반찬도 정갈해서
배가 터져도 밥을 말아먹게 된다는 공감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김치만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바뀐 것 같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