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판교 외곽에 있는 아연당 다녀왔어요. 야외 결혼식장이라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시끄럽지 않고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4시간 단독 대관이라 다른 하객들과 섞일 일도 없었어요. 날씨도 좋았고, 한옥에서 세미 뷔페 형식의 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 갈비탕도 맛있었어요. 통창 너머 뷰를 보면서 식사하니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판교 외곽에 있는 아연당 다녀왔어요. 야외 결혼식장이라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시끄럽지 않고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4시간 단독 대관이라 다른 하객들과 섞일 일도 없었어요. 날씨도 좋았고, 한옥에서 세미 뷔페 형식의 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 갈비탕도 맛있었어요. 통창 너머 뷰를 보면서 식사하니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정원도 있고 한옥도 있어서 신기한 홀이네요. 날씨 좋은 날에 야외웨딩 하면 낭만 있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고 로맨틱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