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이촌역 경유 노선이 국립중앙박물관 북쪽으로 빗겨 갈 위험이 커졌습니다.
우리 동부이촌동 주민들이 원하는 이촌역 경유 노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첫째, 정치권 및 지자체에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관할 시의원, 구의원, 국회의원, 구청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공개 지지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또한, 국토부에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둘째, 여론을 형성하고 언론을 활용해야 합니다.
지역 언론, 메이저 언론,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촌역 경유 무산 → 주민과 환승객, 박물관 및 한강공원 이용객의 교통 불편 가중”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9일
신분당선 이촌역 경유 추진위원장 박 선 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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