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제대로 못 갔던 차에 갑자기 시간이 나서 동해로 떠나보려는데, 물놀이 하기엔 날씨가 어떨지 궁금해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동해 쪽은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바다를 보러 가려고 해요. 물놀이를 할 수 있을지, 날씨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휴가를 제대로 못 갔던 차에 갑자기 시간이 나서 동해로 떠나보려는데, 물놀이 하기엔 날씨가 어떨지 궁금해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동해 쪽은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바다를 보러 가려고 해요. 물놀이를 할 수 있을지, 날씨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난 8월 22일 삼척에서 놀다 온 경험담을 공유해주셨는데, 한낮에는 물놀이하기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추웠다고 하네요. 기온은 33도에서 34도였지만 바닷물은 차갑게 느껴졌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가는 분들은 감기 걸릴까 걱정이 되니 물놀이보다는 발 담그고 모래놀이를 추천하신답니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샤워장이 운영되지 않아 불편했다고 하네요. 강원도에서의 경험담도 있었는데, 물은 생각보다 차갑지 않았지만 파도가 심해서 오래 놀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물놀이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