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나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여러 제품을 써봤는데, 대부분 머리가 뻣뻣해져서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사용한 탈모샴푸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거품이 몽글몽글 잘 나고, 감고 나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에요.
탈모샴푸라고 해서 다 뻣뻣해지는 건 아니었군요!
남편도 같이 쓰고 있는데, 냄새도 은은하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남았지만,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앵콜딜 하고 있어서 하나 더 사둘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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