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장 다니는 이유에 대한 고민

20대 때 공장에서 잠깐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초과근무나 특근이 없으면 공장에 다닐 이유가 있을까? 기본급을 벌기 위해서 다니는 건 아닐 텐데… 어쨌든 15만원은 잘 썼어요~ㅎ 최근 SPC 그룹이 생산직 노동자들의 8시간 초과 야근을 없애기로 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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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수원] 공장 다니는 이유에 대한 고민

  1. 물가가 더 오를 것 같고, 사람을 더 쓰면 원가가 상승할 것 같아요. 근로자들이 12시간 근무하고 3일 쉬는 시스템을 선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연봉과 시급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공장 작업자 중 연봉 받는 사람이 거의 없고, 기능직은 보통 시급제로 급여가 책정되죠. 대기업에서는 근로시간 보장 상태에서 교대근무 조정도 이루어지는데,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초과근무와 특근이 없으면 누가 일하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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