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제16회 파주 장단삼백 전국요리경연대회’의 본선 진출 25팀을 발표했어요. 이번 대회는 파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장단삼백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장단삼백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대회는 10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임진각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올해는 전국에서 140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 중 25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에요. 장연희 위생과장은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고 있다고 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외식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네요. 요리 경연대회는 항상 흥미롭고, 지역 농산물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참가자들의 멋진 요리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