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계수 겨울에 마지막으로 오고 오랜만에 갔어요~ 기존 식당 밥이 별로라 오늘도 치킨 먹어야 하나 했는데 백금정이라고 새로 바꼈더라구요. 남편이 오전부터 치킨 먹기는 좀 그렇다고 해서 미역국/닭곰탕/김치볶음밥 시켰는데 다 맛있네요~~! 특히 미역국은 어릴적 엄마와 찜질방 가서 먹던 그 맛이네요… 딸아이가 미역국 맛있다며 그릇째 들이마시며 한 그릇 뚝딱했어요~ 미역도 좋은 거 쓰시고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다음엔 다른 거 먹어보자며 밥 먹으러 또 오자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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