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미화이모님이 아이들이 인사 잘한다고 과자를 사주셨어요.
8년 동안 이 아파트에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에요.
아이들이 어른에게 인사해도 이렇게 반갑게 인사해주는 분이 없었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고맙다고 선물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런 따뜻한 마음에 찡한 감정이 드네요.

우리 아파트 미화이모님이 아이들이 인사 잘한다고 과자를 사주셨어요.
8년 동안 이 아파트에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에요.
아이들이 어른에게 인사해도 이렇게 반갑게 인사해주는 분이 없었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고맙다고 선물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런 따뜻한 마음에 찡한 감정이 드네요.
과자를 많이 주셨네요~ 통크게 박스로! 아름다운 사연이에요.
아이들도 이쁘고 이모님 마음도 감사해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무시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모님은 정말 마음이 고우신 분이네요.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