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올해 68세이신데, 아래 어금니가 거의 다 흔들리고 음식도 잘 못 드세요. 치과에선 발치하고 임플란트 권하시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회복이나 통증 걱정이 너무 되네요. 계속 미루는 게 더 안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비슷한 나이대에 임플란트 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저희 어머니가 올해 68세이신데, 아래 어금니가 거의 다 흔들리고 음식도 잘 못 드세요. 치과에선 발치하고 임플란트 권하시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회복이나 통증 걱정이 너무 되네요. 계속 미루는 게 더 안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 비슷한 나이대에 임플란트 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저희 어머니도 70 넘으셨을 때 임플란트 하셨어요. 청량리 연세감동치과에서 무절개로 해주셔서 통증 거의 없으셨고요, 원장님이 연세 있으신 분들 많이 보신다고 하셔서 믿고 맡겼어요. 식사도 한 달도 안 돼서 잘 하시더라고요. 무절개면 덜 아프셨겠네요… 어머니도 덜 힘드시게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스미오 연세 있으셔도 상태만 괜찮으면 충분히 가능해요~ ASAP 입니다. 식사를 잘 못함 -> 영양섭취 부족 -> 체력이 떨어짐 + 고민하느라 더 많아진 나이 -> 회복기간이 더더 늘어남 통증은 케바케입니다만, 방치하면 점점 더 나빠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덜 아플 확률은 거의 없을 겁니다. 보통은 나이 드신분들이 임플란트 더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임플란트 여러개 하셨는데.. 불편은 해도 하시면서 회복걱정이나 통증은 그닥 없으셨던겨 같아요 치아때문에 음식 잘못드시는것 보다 해야된다고 판단되면 잘하는데.. 찾아서 빨리 진행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비슷한 연세인데 올초 하시고 어제 끼우셨습니다. 수술이 크고 어려워서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하셨습니다. 어차피 임플란트 해야될 치아면 빨리하는게 좋아요. 저희 엄마는 염증때문에 치아가 많이 빠졌거든요.. 나중에 임플란트 하려니까 잇몸뼈가 너무 없어서 원래 다니던 치과에서 못했어요.. 아는선생님이 연결해줘서 서울가서 했는데 혹시 고난도면 수플란트 대표원장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