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7일에 진행된 오지산행 후기입니다.


참가자는 다올님과 선재부부였고,

교통편은 선재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당일 날씨는 비와 흐림이었지만,

현지에 도착했을 땐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산행 일정은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해,

목적지에 6시 22분에 도착 후 6시 23분에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은 11시 35분에 종료되었고,


총 거리 6.34km를 걸었습니다.

식사는 여민락에서 했는데,


일요일이라 쉬는 식당이 많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산행 중에는 버섯을 찾으러 갔지만,


능이와 다색벚꽃버섯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기가 이른 것 같고,


다래도 흉년이라 아쉬웠습니다.

다음 주 주말부터는 다시 움직여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왕복 운전과 해장국을 제공해 주신 선재님과 간식 준비해 주신 선재네님께 감사드립니다.


산행 후기 잘 봤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네요.
버섯은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아 아쉽지만,
다음 주에 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저희도 능이정찰 갔다가 아무것도 못 보고,
심산행으로 변경했어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