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아이 시터 필요하신 분 계시면 저희 시터이모님 소개해드리고자 글 씁니다. 저는 사정상 입주시터가 필요해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 한국인
– 어린이집 근무 경력
– 자녀 3명 양육
– 차분하시되 아이에게 말을 계속 걸어줌
– 나이 50대 후반, 체격 왜소하시나 안아병 걸린 저희 아들 잘 안고 계심
– 집안 청소, 설거지, 빨래, 빨래개기, 분리수거, 음쓰버리기 등 간단한 집안일 도맡아 해주심
– 4호선 당고개역 거주하셔서 경기나 너무 먼 지역은 힘듦 (반포, 청담까지는 다니셨다함)
–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게 느껴짐
– 부모의 양육방식 존중해 주심
– 9to6 풀타임 또는 비슷한 업무시간을 원함
이정도 특이사항이 있구요.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그런지 전에 돌봤던 아이들 부모님과 지금까지 연락하시고 만나시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너무 감사해 계속 연락드리며 지내고 싶구요. 그만큼 좋으신 분이라 그냥 보내드리기 죄송해 대신해서 일자리라도 구해드리고 싶어 구인글을 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면접 연결 시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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