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준공 18년 차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역세권 단지 집주인들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대신 단지의 노후 설비와 외관 등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해 정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후 단지 집주인들이 개별적으로 집 내 아파트 입대의에서 구름카페 리모델링까지 1년여가 걸리는 가운데, 주민의견 수렴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특히 사우나시설과 독서실 키즈룸의 대수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사에서 아파트 공용부에 대한 대수선사업을 착수했다는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계약하고 수선추진한 단지들이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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