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설계할 때 화장실 벽을 내력벽으로 설정해 하중 문제를 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서 화장실을 코너로 옮기면서 내력벽을 제거했는데,
통창뷰를 위해 프레임을 얇게 하고 통유리로 시공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얇은 프레임이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력벽을 옮긴 건지 궁금합니다.
안전 진단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지붕 작업 시 샌딩도 하지 않았던 점이 걱정됩니다.
내력벽이 있었다면 다행이지만, 가운데 홀이 비어있고 카운터 장식용 캐비넷이 지지대 역할을 할지 의문입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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