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저희 집도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음 주 평일은 있지만, 저희는 이미 명절 특수 업무를 거의 마무리했답니다.
남편은 회사 일 끝내고 저와 아가는 먼저 시댁에 가기로 했어요.
차례를 지내고 나서 바로 친정으로 넘어갈 예정이라, 10일에 쉬면 친정에서도 꽤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이번에는 아가 밥 걱정을 덜기 위해 이유식을 미리 사두기로 했어요.
푸드케어에서 픽업 특가로 60병을 결제해놨거든요.
금요일에 받아오면 연휴 내내 걱정 없이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노원점은 공사 중이라 시댁 가까운 매장으로 가려고 해요.
푸드케어의 소비기한이 길어서 좋다고 하네요.
제조일 기준으로 25일이니 연휴가 3주 안되니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연휴가 빨리 오길 바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