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었는데, XXXX 홈런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잘 시작했다고 느꼈어요. 3학년이 되면서 과목도 많아지고 수학에서 단위, 시각, 곱셈 등에서 계속 막히더라고요. 혼자 문제를 풀 때는 손도 안 대거나 찍기만 해서 더 싫어질까 걱정했어요. 그래서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는 홈런으로 시작했는데, 단원별 유형 반복 학습이 아이에게 딱 맞았어요. 연산도 게임처럼 하니 부담이 없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로 다시 짚어주니 실수도 줄었어요. 매일 정해진 학습으로 스스로 계획 세우는 습관도 들였고, 지금은 수학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네요. 수학 포기할까 걱정했는데 자신감을 찾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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