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남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해물 삼합이 먹고 싶어서 낭만포차에 다녀왔어요. 저녁에 가면 등대에서 보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밤바다를 바라보며 한 잔 두 잔 하면서 분위기를 즐겼는데, 남편은 운전해야 해서 물만 마셨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가끔 이렇게 사람 많은 맛집에 가면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와 남편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며 해물 삼합이 먹고 싶어서 낭만포차에 다녀왔어요. 저녁에 가면 등대에서 보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밤바다를 바라보며 한 잔 두 잔 하면서 분위기를 즐겼는데, 남편은 운전해야 해서 물만 마셨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가끔 이렇게 사람 많은 맛집에 가면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콧바람 쐬고 다녀오셨군요!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18번 도로가 좋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