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울산의 메종듀크에 다녀왔어요.

오후에 갔더니 대부분의 빵이 다 팔려서,

오늘은 일찍 가봤더니 다행히 빵이 가득하더라고요.

생식빵과 소금빵, 모짜렐라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신선한 모짜렐라와 토마토, 루꼴라가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고,

빵도 잘 잘려서 먹기 편했어요.

생식빵은 포장해서 집에서도 맛있게 먹었고,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소금빵도 달콤짭쪼롬해서 커피와 잘 어울렸답니다.

빵이 빨리 소진되는 것 같으니,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다면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가는 걸 추천해요!

우연히 만난 분과의 반가운 인사도 좋았어요.


댓글에서는 빵의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생식빵과 치아바타는 꼭 드셔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또, 방문 후 손님들이 빵을 쓸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는 인사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