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는 경기도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 예산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교육은 아동, 청소년, 보호자, 성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총 32회에 걸쳐 464명이 참여했답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자녀가정 청소년과 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어요.
기흥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교육도 진행되었답니다.
전문 자격증을 가진 강사진이 생존 뜨기, 체온 유지법, 구명조끼 착용법, 부력 도구 사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기본 응급처치 실습 등을 가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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