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는 가을에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했더니, 2~3주에 1키로씩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았다고 생각했죠.
겨울에는 추워서 집에서 고무밴드 요가를 했는데, 걷기만큼의 효과는 없었어요.
500그램도 안 빠지고 오히려 늘거나 그대로였죠.
임신 후 운동도 못하고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4년이 지나 현재 10키로가 늘었어요.
걷기도 하고 했지만, 빠지는 속도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4년 전에는 잘 빠졌는데, 지금은 살이 찌고 자존감도 많이 하락했어요.
다른 운동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출산 후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신 것 같아요.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것 같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운동 방법이나 조언이 필요하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