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아기상어 스티커 하나 사왔는데, 첫찌가 장난감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까지 걸어갔는데, 첫찌 얼굴이 완전 익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1대를 놓쳐서 15분을 기다려야 해서 결국 택시를 탔어요. 집에 오니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고, 저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힘들었네요. 첫찌는 돈가스를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약 기운 때문인지 두 아들램이 낮잠을 자고 있답니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아기상어 스티커 하나 사왔는데, 첫찌가 장난감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까지 걸어갔는데, 첫찌 얼굴이 완전 익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마을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1대를 놓쳐서 15분을 기다려야 해서 결국 택시를 탔어요. 집에 오니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고, 저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힘들었네요. 첫찌는 돈가스를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약 기운 때문인지 두 아들램이 낮잠을 자고 있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더운 날씨에 병원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