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결혼 13년 차인데요, 그동안 서로 잘 챙기지 못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둘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그런데 서로 어색하더라구요? 괜히 딸래미 부르고 싶고..ㅋㅋ 이런 경험을 통해서 결혼 기념일도 챙기는 사람이 챙기는구나 싶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기념일을 챙기시나요?
저는 올해로 결혼 13년 차인데요, 그동안 서로 잘 챙기지 못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둘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그런데 서로 어색하더라구요? 괜히 딸래미 부르고 싶고..ㅋㅋ 이런 경험을 통해서 결혼 기념일도 챙기는 사람이 챙기는구나 싶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기념일을 챙기시나요?
댓글들 보니 오랜만의 데이트가 좋았던 것 같아요. 결혼 기념일에 커플템을 주고받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챙기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