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 수송대대의 별내 진입을 반대하는 투쟁이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와 시민단체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일에는 국방부 설명회가 있었고,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주민들이 모은 기금으로 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서명 작업이나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면 반드시 백지화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분열하지 않고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투쟁에 필요한 성금은 투명하게 관리될 것이며, 사용 내역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댓글에서 한 분이 항상 노고에 감사하다고 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설명회 참석이나 서명 작업에 동참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고, 소액이지만 투쟁기금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소득공제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기부금 영수증은 공익법인으로 등록된 단체에서만 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