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면연합회에서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가지 개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기존 30번 노선에 7월 1일부터 아침과 저녁에 각각 3회씩, 총 6회가 추가 운행됩니다.
또한, 33-1번 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전세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며,
출근 시간 수요가 많아 2회 운행으로 조정 요청이 있었습니다.

남양주시 대중교통과에서 검토 중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입니다.
별내면과 8호선 별내역,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순환노선도 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주민들이 대중교통 개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배차시간 조정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33-1번 노선의 정시운행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고,
버스정류장에 그늘막 설치를 바라는 의견도 있네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여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