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5일차가 되었네요.

신발 정리를 하면서 어떤 것들을 버릴지 고민 중이에요.

신발장이 가득 차 있어서,

안 신는 것들은 과감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에만도 4~5켤레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신발도 많고,
정리하다 보니 버릴 게 정말 많네요.

신발을 사면 마음에 드는 걸 또 사게 되고,

결국 안 신는 신발이 쌓이기만 하네요.

안 신으면 상하는 걸 알지만,

버리기엔 아깝고…

이런 고민을 하며 오늘도 신발 정리를 마쳤습니다!

신발 정리하는 게 쉽지 않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해요.
안 신는 신발들이 쌓여만 가고,
버리기엔 아깝고…
정리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참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