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올라오는 샌드위치 사진에 군침을 흘리다가,
오늘은 일정이 없는 딸과 함께 먹으려고 배달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워서 픽업 주문했어요.
고기러버 아들을 위해 불고기 샌드위치와,

딸과 저는 수비드 치킨 샌드위치를 선택했답니다.
딸은 정말 대단한 소식좌라서,
커다란 샌드위치를 한쪽을 다 먹더라구요.
닭가슴살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정말 맛있었어요.

게다가 커다란 호두알에 또 한번 놀랐네요.
아들 것인 불고기도 맛보고 싶었지만, 참아야겠죠?
선물로 넣어주신 꼬끄도 딸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해야겠어요!

댓글에서는 다른 분들도 이 샌드위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특히 맛과 양에 대한 칭찬이 많았고,
다들 다음에 또 먹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