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덥네요.

이번 라이딩은 세 명이서 금성해장국에서 소머리 국밥을 먹고 출발했어요.

땔나무형님 덕분에 든든하게 식사하고 출발했는데,
저는 출발 전부터 클릿 문제가 생겨서 페달에 잘 체결이 안 되더라고요.

라이딩을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땔나무님이 장력을 조절해보자고 하셔서 더 강하게 조절했어요.

그리고 쵸코송이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라이딩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살살 데리고 올라갔답니다.

닭목령 중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물을 보급해 주신 유섭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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