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6동 앞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심각해요. 아이들이 등원하고 하원할 때마다 담배 냄새를 맡고 지나가야 하니 걱정이 됩니다. 재떨이통이 항상 있는 곳인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주변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구)용놀이터 근처는 바람에 담배 냄새가 날아와서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신생아가 있는 집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모습에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길을 다니는데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요. 관리실에 요청했지만 개선이 안 되어서 포기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요청해보려고요. 금연 표지판이 설치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어요. 담배 냄새가 아이들에게 좋지 않으니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