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동생이 호프집을 오픈했는데, 장사가 잘 안돼서 걱정이 많아요.
예전에는 저가 브랜드로 괜찮았던 것 같은데, 마진이 너무 적어서 간판도 바꾸고 리모델링을 했거든요.
8월이 성수기인데 분위기가 잘 안 맞는 것 같고, 홍보도 부족한 것 같아요.
배달도 해보라고 했지만, 가게를 내놓은 지 꽤 됐는데도 문의가 없어서 너무 심란하네요.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으로 1억 넘게 투자했는데, 5천만 원 깎아서 내놔도 반응이 없어서 정말 힘든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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