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3년 전 세상을 떠난 친정오빠의 생일을 맞아 추모공원에 다녀왔어요.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이 계시지만,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할 날이 올 것 같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장지를 찾아보려 해요. 시부모님도 언젠가는 떠나실 테니 가족장이 가능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오빠가 모셔진 곳은 오래된 곳이라 가족칸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풍동에서 30~40분 거리 내에 수목장이나 추모공원 같은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깔끔하고 좋은 시설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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