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자카야에서 사케를 한 번 마셔본 경험이 있는데,
최근에 지인이 닷사이23이라는 사케를 선물해줘서
저녁에 육아를 마치고 마셔봤어요.
큰 기대 없이 마셨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술향이 세지 않고 향긋하면서 살짝 달콤해서,
술을 잘 못하는 저도 부담 없이 한두 잔 즐길 수 있었어요.
맥주와는 또 다른 깔끔한 마무리 느낌이어서,
저녁에 기분전환으로 마시기 딱 좋았어요!
지인이 마트에서 사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리커스도쿄라는 직구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하니,
사케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저도 이거 다 마시면 다른 사케도 도전해볼 계획이에요!
사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케를 좋아하는데, 이런 추천은 정말 도움이 되네요.
다음에 사케를 사볼 때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