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례식장에서 사촌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가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저도 오래된 치질로 가끔 피가 나는데,
그날 아침에도 피를 봐서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갔습니다.
다행히 다산쪽에 항외과가 있어서 진료를 받았고,
의사 선생님께서 검사 후 오래된 치질이라고 하시며
수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관리하기로 하고 약만 받아왔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좌욕기가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고,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건강이 안 좋으면 불안해지더라고요.
모두 잘 관리하시고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